일본 캔맥주 이야기
2015년 6월 8일 ~ 2015년 6월 16일 일본여행
2015년 도쿄, 교토, 나라, 오사카 여행을 하며 직접 맛본 캔맥주 이야기를 적어본다.
2015 일본여행 보러가기 [클릭]
2015년 6월 8일
스테인라거, 태평양 어딘가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치며 뉴질랜드에 들린후 일본을 들려 한국에 돌아왔다.
에어뉴질랜드에서는 스테인 라거 캔맥주를 제공한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도 자주 즐겨마셨다.
호로요이 딸기맛, 도쿄 아사쿠사
6월의 뉴질랜드는 겨울이다. 도쿄에 도착하니 너무 더웠다.
처음으로 맛본 호로요이(Horoyoi Chu-HI)는 딸기맛을 선택했다.
호로요이 망고맛
음료수 맛이다.
호로요이 ??맛
어떤 맛인지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
색상으로 맛을 추측할수 없다.
호로요이 소다맛?
역시 맛은 기억나질 않지만, 소다맛 처럼 생겼다.
6월 9일, 도쿄
프리미엄 에비수 로얄 셀렉션 (Premium Yebisu Royal Selection)
에비수 맥주를 이때 처음 맛본것 같다. 상당히 맛있다.
다음에 일본을 방문하면 꼭 양조장 투어를 하고 싶다.
읽을 수 가 없다.
사슴이 그려진걸 보아하니 나라에서 만든 맥주로 추측해 본다.
산토리 페일 에일Suntory Pale Ale
나는 라거보다 에일 맥주가 좋다.
2015년 6월 11일, 교토
기린맥주 (Kirin Beer)
도쿄에서 제트스타를 타고 오사카로 넘어가 기차를 타고 교토로 넘어갔다.
이날은 밖에서 술을 많이 마신듯 하다. 숙소에 돌아오면 항상 맥주와 함께 했다.
2015년 6월 12일, 교토
아사히 드라이 프리미엄 (Asahi Dry Premium)
아사히 맥주 종류는 상당히 많다.
에비수 프리미엄 블랙 (Yebisu Premium Black)
에비수 흑맥주가 정말 맛이 좋다.
에비수 양조장에 꼭 방문해 보고 싶다.
산토리 하이볼 (Suntory Highball)
보해양조에서 하이볼을 판매한다는 기사를 읽은지 몇달 된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다.
하이볼은 위스키가 함유된 주류다.
2015년 6월 13일, 교토
산토리 프리미엄 올몰트 (Suntory Premium All Malt)
세븐일레븐과 콜라보로 만든 맥주인가보다.
상당히 맛있었다.
아사히 스타일 프리 (Asahi Style Free)
이 맥주는 발포주라고 한다. 칼로리가 상당히 낮다.
산토리 리치 몰트 (Suntory Rich Malt)
솔직히 맛이 기억 나지 않는다.
그냥 맥주 이름만 적어야 겠다.
삿포로 더 골드 (Sapporo The Gold)
2015년 6월 14일, 나라
Suiyoubi No Neko, 수요일의 네코라고 한다.
이맥주는 상당히 맛있어서 기억한다.
캔이 이뻐서 구매했는데 맛이 정말 좋았다.
아사히 스트롱 오프 (Asahi Strong Off), 오사카
교토에서 나라를 들러 오사카로 넘어갔다.
오사카 온천에서 이 맥주를 마시는 아저씨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알콜 도수가 높고 상당히 강렬한 맛이었던것 같다.
읽을수가 없다.
아사히 스랏토 (Asahi Slat)
레몬맥주인것으로 추측해 본다.
칼로리가 상당히 낮은게 특징인듯 하다.
오리온 드래프트 (Orion Draft Beer)
오사카 시내 야경을 바라보며 맛본 맥주다.
이건 정말 맛있다. 이맥주를 가장 많이 사마신것 같다.
기린맥주
캡슐호텔 내부에서 마셨다.
산토리 맥주
삿포로 화이트 베르그 (Sapporo White Belg)
이날 정말 많은 캔맥주를 마셨다.
2015년 6월 15일, 오사카
산토리 스트롱 제로 (Suntory Strong Zero)
츠텐카쿠 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마셨다.
과일향이 조금 가미된 맥주였던것 같다. 알콜향이 강해서 기억난다.
호로요이 복숭아맛
호로요이 복숭아를 이날 처음 맛본것 같다.
돔보리 리버크루즈를 탑승해 맛봤다.
에비수 로얄 셀렉션 (Yebisu Royal Selection)
읽을수가 없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삿포로 (Sapporo Lager's High)
아사히 프라임 리치 (Asahi Prime Rich)
일본여행 마지막밤 캔맥주를 실컷 마신것 같다.
2015년 6월 16일, 동해바다 상공 어딘가
오비맥주
우리나라 국적기니 국산맥주가 제공된다.
국내맥주중 오비가 가장 마실만 한것 같다.
카스
생맥주도 많이 마셨지만 일본의 다양한 캔맥주를 맛볼수 있는 여행이었다.
캔맥주를 마실때면 새로운 맥주를 시도해보며 맛 좋은 다양한 맥주를 맛볼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 일본여행을 하게되면 양조장 투어 위주로 여행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