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필리핀

필리핀 여행 마닐라 근교 바탕가스 호핑투어

Josh.Travel.Diary 2016. 4. 28. 08:22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철이가 친구들을 필리핀에 초대하는 항공권을 구매해 줬다!
모두가 시간을 맞춰 짧은 일정으로 마닐라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바탕가스에 다녀온 날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2015년 9월 12일

철이의 차량을 탑승해 마닐라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바탕가스로 이동했다.

철이의 비서가 아는 리조트로 향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다.

 

날씨는 너무나도 화창했다. 예약을 미리 했다면 스쿠버다이빙도 즐길 수 있을 텐데...

친구들 중에 스쿠버 강사가 두 명이나 있다.

 

우리는 제트스키를 한대 빌려 놀았다.

 

처음 운전해보는 것이었지만 쉽고 재밌었다.

 

8명이 한대를 이용해도 차례대로 이용해도 충분히 즐길 수가 있었다.

 

두 명씩 번갈아가며 탑승을 했다.

 

제트스키의 주인의 뒷모습이다.

 

라면을 시키고 한 명씩 탑승하기도 했다.

 

시간을 정하지 않았지만 모두 1~2분으로 짧게 탑승했다.

 

내 차례가 왔다!

 

바다로 출발할 수 있게 방향을 잡아준다.

 

오토바이 운전보다 쉽다.

 

출발!

 

릴라는 전문가급이었다.

조금만 나가도 깊은 바다가 나와 조금 무서워서 멀리 갈 수가 없었다.

 

제트스키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 봤다.

 

제트스키를 타고 시간을 보내다 호핑투어를 위해 작은 배를 탑승했다.


 

한참을 바다로 나아갔다.

 

이번 여행도 동행한 호.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등장한 친구인 것 같다.

 

친구 둘이 지금 마닐라에서 각자 사업을 하고 있다.

 

릴라는 전문 잠수가의 포스를 뽐낸다.

 

동해에서만 잠수를 하다가 동남아의 바다를 들어가 보고 충격을 받은듯하다.

 

 

릴라가 촬영한 바닷속 모습을 움짤로 만들었다.

 

수많은 물고기들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가 있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섬으로 올라왔다.

 

호가 마지막으로 내린다.

 

우리가 물놀이를 하는 동안 치킨을 열심히 구어 놨다.

 

식사를 기다리는 호.

 

이렇게 생긴 오두막 아래서 식사를 했다.

 

필리피노 관광객들도 한팀 있었다.

 

물놀이 후 맥주 한 잔은 빠질 수가 없다.

 

몇장 없는 단체사진.

 

숯에 구운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바탕가스에는 즐길거리 놀거리가 많다고 한다.

우리는 제트스키를 빌려놀고 호핑투어를 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