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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이야기

필리핀 바기오 먹거리 이야기 (맛집 추천)

필리핀 바기오 먹거리 이야기 (부제 : 맛집 이야기)

philippines Baguio

 

2016년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지내며 직접 맛본 먹거리 이야기를 적어본다.

 

 

 

필리핀 수빅에서 맛본 먹거리

정말 어마어마한 한상이 차려젔다.

엄청난 모듬한판이다.

꽃게찜, 왕새우 버터치즈구이, 닭꼬치, 돼지고기 꼬치, 소세지, 폭찹구이, 생선구이,

망고, 수박, 바나나 등등등 엄청난 메뉴들이 나왔다.

 

왕새우, 꽃게 아래에는 맛좋은 볶음밥도 있다.

7명에서 한판을 다 먹고 모자랐다.....

 

수빅 요트투어를 하며 맛본 먹거리들.

점보닭다리구이, 잡채, 새우구이, 볶음밥, 꽃게찜

사진에는 없지만 문어숙회가 압권이었다.

물놀이를 위해 바다 한가운데 요트를 정박하면 낚시배가 주변을 서성인다.

자연산 돌문어, 참돔, 다금바리등을 판매하기 위해서다!

적당히 협상을 해서 맛을 보면 정말 좋다.

문어 숙회가 정말 맛있었다!!!!!!!

 

수빅 요트투어 보러가기 [클릭]

 

차우킹

필리핀에서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중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곳이다.
다른 사람들은 느끼하고 짜다고 하지만 나의 입맛에는 정말 잘 맞는다.

 

솔직히 특별히 추천하지는 않는다.

 

졸리비

필리핀 국민 브랜드 졸리비다.

졸리비를 방문하면 무조건 챔프버거를 맛봐야 한다.

정말 저렴하고 맛이 좋다.

배달도 가능하니 학원에서 출출하면 배달시켜 먹자!

졸리비 치킨도 정말 맛이 좋다.

스파이시치킨을 꼭 먹어보자.

 

나는 Cheezy Bacon Mushroom Champ 버거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일반 챔프버거도 맛보고 치즈, 베이컨, 버섯 챔프버거도 맛보자!

 

Sizzling Plate

Bauio, Philippines

세션로드에 위치한 시즐링 플레이트다.

정말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다.

가격대비 적당한 곳이니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

 

2011년도에도 정말 자주 방문했던 가게이다.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

 

모든 테이블에는 뜨거운 철판이 있고 가게 내부는 찜질방 수준이다.

저렴한 맛에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하길 권한다.

 

The Manor

Baguio, Philippines

2011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지내며 치즈케익을 맛보기위해 정말 자주 방문하던 호텔이다.

캠존헤이 내부에 위치해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이다.

나에게는 많은 추억이 가득하던곳이다.

치즈케익이 상당히 맛있다.

 

내 기억속에 정말 최고의 치즈케익으로 기억되는 마놀호텔이다...

바기오에 머문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시내에 위치한 카페의 케익값과 가격도 비슷하다.

마놀호텔에 방문하면 항상 치즈케익을 포장구매하곤 했다...

 

 

과일주스와 아이스커피는 별로다..........

2011 당시에는 모든게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놀호텔은 훌륭한 조식부페, 디너부페로도 아주 유명하다.

매번 기회가 없어 맛보지 못했다.

방문해본 모든 친구들이 추천을 했었다.

 

Future Diner

망고 피자로 정말 유명한 곳이다.

망고 피자라고 하면 의아한 조합이지만 정말 맛이좋다.

가게 상호는 퓨처다이너, Supreme Hotel,Baguio 내부에 위치해있다.

택시를 탑승해 Supreme Hotel로 이동하면 된다.

망고피자는 중독 되는 맛이다.

바기오에 방문하면 꼭 맛보도록 하자.

 

 

 

 

슈프림 피자도 맛이 좋다.

햄버거도 맛이 좋다.

망고피자 맛집으로 강추한다.

바기오에 방문하면 꼭 방문하길 강추한다..

 

Good Taste

필리핀 현지 레스토랑이다.

필리피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정말 좋다.

가격또한 저렴해 맛좋은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수 있다.

 

족발같은 음식이다. 정말 맛있다.

모든 음식의 양이 정말 많다.

메인요리는 일반적으로 3~4인분이다.

 

탕수육이다. 탕수육은 필수로 주문하자.

 

무난한 볶음밥이다.

 

치킨은 무조건 시키자. 많은 인원이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자.

우리는 메인요리를 6개 시켰고 20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 거의 남겼다.

메인요리 하나에 3인분정도로 생각하고 주문하자.

 

Ketchup Food Community

Write Park 근처에 위치해있는 폭립 맛집이다.

공원에서 말을 타고 이곳에서 밥을 먹으면 좋다.

햄버거 역시 맛이 좋았다...

 

피자도 맛이 좋았다.

폭립사진이 없지만 맛이 정말 좋았다.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

 

Zola

세션로드에 위치한 졸라 레스토랑이다.

2011년에도 정말 자주 방문하던곳이다.

맥주한잔 할때면 이곳에 자주 방문했다.

 

치킨도 맛있다.

 

6인치 피자도 맛있다.

 

BLT샌드위치도 맛있다.

 

오징어 튀김도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조금씩 나와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있다.

이날 술도 많이 마시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날이다....... 그립다.

 

Yellow Cab Pizza

개인적으로 옐로우캡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비싸고 맛이 없다.

아니 내스타일이 아니다.

 

옐로우캡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으니 한번 맛보고 판단하기를 권한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면 매일매일 학원에서 밥이 제공된다.
주말이면 외출을 해서 맛 좋은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기를 추천한다.

 

필리핀 바기오 배달 맛집 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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