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이야기

유럽여행 먹거리 모음

Josh.Travel.Diary 2016. 6. 4. 00:04

2013년 세계여행 먹거리 이야기


2013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미국 여행, 유럽여행, 두바이 여행을 하며 맛본 먹거리들 사진을 정리해본다.

사진 관리를 정말 잘 못하던 시절이라 2013 여행당시 사진이 얼마 없다...




유럽여행을 하며 편의점표 싸구려와인을 자주 마셨다.

뉴질랜드에서 접하던 와인과는 다르지만 상당히 맛있었다.


LA어딘가에서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

타코, 나쵸와 퀘사디아를 먹었다.

저렴하고 정말 맛있었던것 같다.


일주일 정도 미국 LA여행을 하며 정말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사진은 이것뿐이다...................



런던에서 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 맛본 파스타

내가 하는게 더 맛있다......


암스테르담 길거리에서 맛본 감자튀김

마요네즈가 완전 듬뿍 있다. 배가 고파 허기를 달래기 좋았던것 같다.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 맛본 먹거리의 기록은 없다.....


베니스 어느 레스토랑에서 맛본 봉골레 파스타와 먹물 파스타


카프리섬에서 맛본 피자, 샐러드, 파스타


리코타치즈로 추정된다.


라자냐

나는 파스타 종류 중 라자냐를 가장 좋아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어느 레스토랑을 방문해도 정말 맛 좋은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피렌체에서 맛 본 케밥

2013 유럽여행을 하며 케밥을 정말 많이 맛본것 같다.

가격이 저렴해 식사대용으로 주로 먹었다.


아말피 해안 어딘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맛본 먹거리들....

하몽과 멜론, 해산물 파스타, 그리고 피자.

나는 해산물 파스타를 안 좋아한다. 아니 안 먹는다.

이곳에서 맛본 해산물 파스타는 정말 최고였다.


피자 역시 환상적이었다.


폼페이로 가는 길에 맛본 토마토스파게티


피자에 토핑이 없어도 정말 맛있다.


로마에 정말 많은 젤라또집이 있지만 바티칸성당 근처에 위치한 젤라또가 가장 맛이 좋다.


유럽여행을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식당이다.



파스타를 주문할때 페투치니를 선호한다.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

정말 거대하다. 피렌체에서 맛보지 못해 로마에서 맛보았다.


손으로 들고 뜯어먹고 싶었지만 예의를 지키며 최대한 발라먹었다.

티본스테이크를 피렌체에서 맛보지 못한다면 로마에서 맛봐도 좋다.


폼피 티라미수......

정말 환상적인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다.

설명이 필요 없다 로마에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맛본 샹그리아


유럽여행을 하며 샐러드를 주문하면 항상 염소치즈를 주문했다.


이곳에서 맛본 피자가 기억에 많이 난다.

검정색 소세지의 맛이 마치 순대와 같았다.


빠에야도 맛볼수 있었다.


파리에 방문해 마카롱을 맛보기 위해 라뒤레 베이커리에 갔다.


엄청난 비주얼을 가진 케익들이 있었다.


다양한 마카롱도 준비되어있었다.


라뒤레 마카롱을 맛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었기에 구매하기를 포기했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폴 마카롱과 미니와인을 에펠탑을 바라보며 즐겼다.


여행을 마치고 마카롱을 가져왔지만 모두 파괴되었다!!!......


브뤼셀에 방문하면 다양한 와플을 맛볼 수 있다.


딸기, 바나나, 누텔라 와플을 맛본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상당히 맛이 좋다.


브뤼셀에서도 맛 좋은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다.

매운 마요네즈를 선택 가능했다. 레페, 데스페라도스 맥주와 즐겼다.


선물용으로 고디바 딸기 초콜렛을 구매했던것 같다.


두바이 여행을 하며 맛본 호텔 조식


두바이에서 여행을 마무리 지으며 나름 의미? 있는 최후의 만찬이다.

뉴질랜드 치즈, 미국 과자, 유럽 와인, 두바이 와인 오프너를 이용해 여행을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미국여행, 유럽여행, 두바이 여행 먹거리 이야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