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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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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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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 워킹홀리데이.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연수. 3번의 유럽여행과 미국, UAE, 동남아 투어까지. 지난 5년간 여행일기를 매일매일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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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숙소추천 에어비엔비 해외여행을 하면서 숙소는 항상 부킹닷컴, 아고다,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등등을 이용했었다. 혹은 백팩커 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는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곤 한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위치, 전망도 좋고 많은 장점이 있는 에어비엔비 하우스가 많은것 같다. 오늘 추천할 에어비엔비는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도보 5분, 해변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아주 좋은집이다. 2베드룸,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이용가능, 주차장 이용가능. 주방용품 대부분 준비되어있었다. 2박3일에 300불 정도. 자세한 정보는 에어비엔비 링크 https://www.airbnb.co.kr/rooms/26065628?bev_ref=&eal_exp=1553767702&eal_sig=0e38e3ef6a10d8d1.. 공감수 2 댓글수 2 2019. 4. 17.
  •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 맛집 추천 타우랑가 숙소 추천글로 3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했으나 사진이 없는 관계로 맛집 추천으로 시작해 본다. 밀린 뉴질랜드 이야기 한가득에 아직 올리지 못한 유럽여행등등등 시간 나는 대로 다시 틈틈이 올려야지. 지금으로 한달전에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타우랑가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사먹은 저녁, 둘째날 사먹은 저녁 식당 두곳을 추천한다. 둘째날 아침에 사먹은 아침은 맛없었으므로 비추천. 첫번째 식당은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로드에 위치한 Latitude 37 https://goo.gl/maps/exQK1yA3r2m 우리가 시킨건 많은 메뉴들이 조금씩 들어있던 TAPAS PLATTER 42불 와 ROCKET SALAD 7불 타파스 플래터에는 아란치니, 깔라마리, 프론, 포크벨리, 스내퍼, 치아바타.. 공감수 2 댓글수 1 2019. 4. 14.
  • 유럽여행 런던 둘러보기 2013 두번째 유럽여행 런던 둘러보기 (뮤지컬 라이온킹 감상 + 폴스미스 쇼핑)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며 준비한 미국+유럽+두바이 세계여행.미국 LA여행을 마치고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여행을 시작했다.이번 유럽여행은 정말 빡빡한 일정의 여정이라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다.유로라인패스를 이용해 야간버스, 주간버스를 이용하였으며 특히 야간버스를 자주 이용했다.야간에 나라를 이동하며 시간+돈을 아껴보겠다는 생각이었다.이때 고생을 정말 많이한 덕에 다음 유럽여행은 정말 다녀오고 싶은 도시만, 비행기, 기차를 이용해 편안하게 다녀온것 같다. 이제는 기억속에서 많이 바래진 유럽여행의 시작점 런던방문기를 적어본다. 미국여행을 마치고 LA에서 오후 5시 비행기를 탑승해 다음날 오전 11시 반정도에 런던에 도착했..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10.
  • 유럽여행 런던 뮤지컬 예매 [라이온킹 관람기] [유럽여행] 런던여행 라이온킹 관람하기 2013년 두번째 유럽여행을 하며 런던으로 가장 먼저 들어갔다.런던에 방문하면 가장 하고 싶었던것은 뮤지컬 감상이다.특별히 관광을 하고싶은곳은 없었고 뮤지컬 관람이 주된 목적이었다. 런던 뮤지컬 예매를 하기위해서는 영국 뮤지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내가 당시에 알아보던 사이트는 http://www.ticketmaster.co.uk/http://www.theatreticketsdirect.co.uk/http://www.lastminute.com/http://onshow.entstix.com/ 이렇게 세군데 웹사이트의 가격을 비교하며 예약을 했었다.결제시에는 해외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된다.티켓을 받을때는 현장에 예약번호와 신분증(여권, 국..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7.
  •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구장 방문기 [미국여행]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구장 방문기 2012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마무리 지으며 세계여행을 준비했다.첫번째 목적지 LA로 여행을 시작했다. 3박4일의 짧은 미국여행이었지만 이것 저것 많은걸 준비했었다.미국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뱅주형님을 만나 함께 여행을 하는것이었다. 지금은 MLB에 관심이 많지만 저 당시에는 야구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때다.하지만 류현진이 LA다저스에 있었고 메이저리그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방문을 하고 싶었다. 저 당시에는 경기도 끝까지 보지 않고 나왔지만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다면져지를 사입고 경기를 끝까지 구경해보고싶다. 다저스스타디움 가격 입장료 확인하러 가기 [클릭] 사실 야구장 관람을 포기하려 했었다.대중교통으로 LA다저스 구장 찾아가는 방법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 공감수 1 댓글수 3 2016. 6. 26.
  • 수원 일식집 맛집 추천 [호림일식] 수원 인계동 일식집 맛집 추천 나는 해산물, 회를 좋아하지는 않는다.하지만 가끔 회가 먹고싶은날이면 일식집을 찾는다.인계동에 위치한 맛집 호림일식을 주로 찾는다. 몇년째 단골로 방문하는 일식집이고 특별한점은 저녁에도 점심특선메뉴 주문이 가능하다.저렴한 가격에 분위기 좋은 일식집이다. 인계동에 위치한 맛집 호림일식 메뉴판을 살펴보자. 잘 안보이니 홈페이지에 올라온 메뉴를 참고하자.점심특선 메뉴를 저녁에도 맛볼 수 있다. 어린이용 돈까스를 비롯한 식사메뉴도 판매한다.맛없는 일식집을 방문하면 나는 돈까스를 먹는다. 참치회를 비롯해 다양한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추가메뉴도 준비가 되어있다. 매번 방문할때마다 예약을 한다.이번에는 회정식코스(2만원)를 주문했다.기본 샐러드와 죽. 회무침이 상당히 맛있다. 해초무침..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6. 25.
  • 미국여행 LA방문기 3박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일기 3년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마친후 뉴질랜드-미국-유럽-두바이를 거처 한국을 들어가는,지구를 한바퀴 도는 여행을 했었다.세계여행의 첫 시작점이었던 미국여행을 기록해본다. 3박4일 LA여행이지만 사진도 없고 기억도 바래져 많은 여행정보를 적지는 못할것 같다. 미국여행을 준비한다면 가장먼저 해야할것이 있다.바로 "ESTA 신청하기"다.90일 이상 장기 여행을 한다면 미국 관광비자를 발급받아야 하지만,90일 이하의 짧은 관광을 위한다면 ESTA 발급을 받으면 된다.ESTA 신청방법 보러가기 [클릭] 미국여행을 돌이켜보면 크게 3가지가 기억난다.엄청난 규모의 한인타운, LA다저스 직관, 인앤아웃버거 필리핀에서 3개월, 뉴질랜드에서 1년 3개월을 지낸후 LA에 방문을 했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16. 6. 23.
  • SC제일은행 외화통장 개설하기 (애드센스 수익용) 애드센스 수익용 외화통장 개설하기 (SC제일은행)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여행을 기록하는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수익은 덤이다.어느덧 수익을 받을수 있는 순간이 다가와서 은행을 알아보았고 SC제일은행으로 선택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계좌는 처음 개설했다.SC제일은행은 통장 개설하기 정말 편하다.주민등록등본만 가지고 가면된다. 그리고 아무 은행에 방문하면 안된다.주민등록증 상에 있는 주소지 근처에 있는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은행에 방문하며 1달러짜리 지폐 한장을 들고가자. SC은행으로 선택한 이유는 $300미만을 받을때는 추가 수수료가 없다.나는 소액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는게 좋다.또한 미국 달러로 받는게 조금 더 유리하다.한화로 받게되면 환전이 되어 받지만 미국달러로.. 공감수 1 댓글수 1 2016. 6. 20.
  • 이곳저곳에서 맛본 세계맥주 이야기 전세계 이곳 저곳에서 맛본 세계맥주 이야기 정말 더웠던 오늘 맥주가 간절한 날이다.맥주를 한캔 마시며 여행을 다니며 맛본 맥주이야기를 적어본다. 필스너, 하이네켄, 삿포로, 아사히, 스텔라 아르투아, 카스여름이면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벤치에서 맥주를 자주 마셨다.한여름이 다가온 요즘 맥주를 즐기기 아주 좋은 장소다. 이마트표 다양한 세계맥주들4개에 만원하는 세계맥주가 많아서 정말 좋다.요즘은 홈플러스를 주로 찾는다. 다른 마트보다 더욱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Weissbräu Unertl 와 카스독일 친구집에 방문해 선물받은 카스와 맥주잔. 봉구비어에 처음 방문해본 날이다.처음 해외를 나가기전에는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싶을때면 술집에 들러 안주를 무조건 시켜야했다.하지만 요즘은 간단히 맥주만 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9.
  • 호주에서 요리 해먹은 먹거리 이야기 호주에서 해먹은 요리 일기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는 나는 라면조차도 끓일줄 몰랐다.하지만 오랜 기간 해외생활을 하며 보다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 생존을 위하여 요리를 시작했고지금은 제법 음식을 잘 만들어 먹는것 같다. 요즘은 귀찮아서 안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며 해먹은 먹거리를 기록해본다. 꽃등심 스테이크와 과일안주호주에 처음 도착한날 친구집에서 간단히 한잔했다.4년만에 만나는 친구와 호주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것 같다. 호주는 소고기가 정말 싸다. 완전 싸고 맛이 좋다.일주일에 한번씩은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다.한국에 와서 1년동안 스테이크를 딱 한번 맛본것 같다. 그린빈을 정말 질리도록 먹었었지만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다.. 수제버거와 감자튀김햄버거도 정말 자주 해먹었다.나는 햄버거를 가.. 공감수 1 댓글수 2 2016. 6. 18.
  • 주말 낚시 여행 (충청남도 서산시) 2016년 6월 6일 충청남도 서산으로 다녀온 낚시 여행 이야기 지난 겨울부터 친구들과 낚시여행을 다녀오자고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었다.매번 조만간 가자 조만간 떠나자 이야기를 하다가 3개월만에 다녀올 수 있었다.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떠나기로 이야기를해 빠르게 추진해서 다녀올수 있었다. 작년 5월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낚시를 즐긴후 1년만에 떠나는 낚시여행이라 정말 기대가 컸다.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즐기는 낚시라 더욱 설레었다. 전날 친구집에 집합해 밤늦게까지 음주를 즐긴뒤 아침 일찍 서해로 향했다. 수원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만석좌대낚시 웹사이트 둘러보러 가기 [클릭] 만석좌대는 오전 7시 첫배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따로 예약을 할 필요는 없다.낚시용품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6. 17.
  •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 당일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골드 코스트 당일치기 여행 2015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지내던 어느날 동생이 호주로 왔다.동생과 함께 일도 열심히 하고 지내다가 골드코스트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날을 기록해 본다. 부나에서 골드코스트까지는 1시간 반정도 거리다.브리즈번을 놀러 가는 거리나 골드코스트를 다녀오는 거리나 비슷하다.그래서 바다를 보고 싶은 날이면 골드코스트로 향했다. 한국에서도 동생과 단둘이 바다를 다녀온적은 한번도 없다.호주에서는 시간이 나는 대로 동생과 함께 보냈다.더 많은 곳을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나도 크다. 특별한 계획도 없었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다. 골드코스트 해변을 걷는 동생의 모습골드코스트 메인비치 근처 공영주차장은 항상 만원이다.그래서 조금 먼곳에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6. 16.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서핑 즐기기 [호주 여행] 골드코스트에서 서핑 즐기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던 어느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회사에서 긴 연휴를 받을 수 있었다. 계획대로라면 크리스마스이브에 오전에 출근해서 일찍 퇴근해야 했지만 저녁이 다 돼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다.. 호주 여행의 극성수기인 크리스마스연휴에 세남자가 골드코스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부나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지내며 골드코스트를 수없이 다녔지만 특히 이 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지만 사진은 얼마 없다. 둘째날 물놀이를 제외하고 사진이 전혀 없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겠다. 남는건 사진뿐이니까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 정말 흐림, 바람 강함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점심 즈음 퇴근을 할 예정이었지만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5시.. 공감수 2 댓글수 2 2016. 6. 15.
  • 발리 자유여행 먹거리편 발리 자유여행을 하며 맛본 먹거리 이야기 나홀로 발리 자유여행 보러가기 [클릭]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로 떠나는길 가루다항공을 이용해 발리에서 스탑오버를 했다. 발리 여행을 한뒤 신혼여행지는 앞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니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발리 여행을 하며 맛본 먹거리 이야기를 적어본다. 가루다항공을 이용하면 발리를 경유해 브리즈번으로 들어간다. 나는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관광을 즐기는편이다. 맛좋은 빈땅맥주와 함께 했다. 정말 오래전에 맛본 기내식이지만 치킨이 맛있었던것 같다.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먹고 맥주를 계속 마시다보니 발리에 도착한다. 발리 호텔에 방문하면 무조건 웰컴 드링크를 먼저 제공한다. 밖으로 나가기는 귀찮아서 룸서비스를 시켰다. 나시고렝과 닭꼬치, 닭튀김이 나왔다. 토.. 공감수 4 댓글수 2 2016. 6. 14.
  • 필리핀 여행 바기오 먹거리투어 (바기오 맛집 추천) 필리핀 바기오 먹거리 여행 (부제: 바기오 맛집 추천) 필리핀 바기오 이야기 보러가기 [클릭] 2011, 2012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로 지내며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다. 주말에는 필리핀 바기오 근교 여행을 다녔고 틈틈이 맛집도 찾아다녔다. 필리핀을 떠나기 전 막바지에 오로지 맛집만 찾아다녔던 날을 기록해본다. 2012년 어느날 바기오에서.. 세션로드 즈음에 위치한 어느 베이커리 필리핀에는 정말 저렴하고 맛좋은 베이커리가 많다. 사실 어디서 빵을 구매해도 정말 맛있다. 단, 방부제가 얼마나 첨가되어있는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맛은 정말 좋아 자주 사먹었다. 단돈 4페소(100원) 8페소(200원) 짜리 빵들도 정말 맛이 좋다. 학원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에서도 빵을 자주 먹었었다. 몇가지 빵을 구매해 포.. 공감수 2 댓글수 1 2016. 6. 13.
  • [필리핀 여행] 사가다여행 마무리 바기오로... 필리핀 바기오 근교여행지 사가다 여행 마지막 이야기 필리핀에서 체험한 엑티비티중 가장 강렬한 기억이 남아있는 사가다 동굴투어.여행을 함께 동행한 모두 기억에 많이 남고 사가다에서 함께 보낸 시간들도 많이 그립다. 특히 사가다 여행은 필리핀 생활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떠난 여행지라 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다. 필리핀 여행이야기 보러가기 [클릭] 사가다여행을 함께떠난 형님, 누님들 + 사진을 찍어준 노아형님까지. 필리핀 어학연수를 바기오에서 함께 했었다.. 사가다 동굴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어느덧 해가지고 밤이 찾아왔다.4시간이 넘는 험난한 동굴투어를 마친 뒤라 모두 허기가 진 상태였다.사가다 동굴탐험 보러가기 [1편], [2편] 동굴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씻고 맥주를 마시며 저녁 먹을 준비를 했.. 공감수 0 댓글수 1 2016. 6. 12.
  • 바기오 배달음식 추천 바기오 배달 음식 맛집 추천 2011년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지내던 시절과 2016년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에 즐겨 먹던 배달 음식 맛집을 추천해 본다. 대부분의 필리핀 유학원은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한다. 특히 내가 2011년 다닌 어학원은 학원 주방장이 한국식당 10년 경력으로 손맛이 정말 좋았다. 밥이 정말 맛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었다. 음식이 너무나도 맛있었다. 그래서 특별히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일이 많이 없었지만 가끔씩 배달음식을 시켰다. 하지만 올해 방문했던 학원 식당은 나랑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었던것 같다. 사진으로 남아있는 먹거리 위주로 추천을 해본다. 옐로우캡 피자 필리핀에서 상당히 유명한 피자 브랜드다.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 가격은 정..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6. 11.
  • 뉴질랜드 여행] 더니든 방문기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방문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지내던 시절 일자리를 찾아 남섬에 방문했었다. 인도 컨트랙터에게 속아 일은 구하지 못하고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하고 타우랑가로 돌아갔다. 더니든에 머물던 날들을 기록해본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아주 많이 다니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성당. 오타고는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위해 방문한 학생들과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아주 많은 도시였던것 같다. 퀸스타운에서 네이키드 버스를 탑승해 더니든으로 이동했다. 숙소는 저렴한 백팩커를 예약했다. 뉴질랜드의 시골동네인 타우랑가에서만 지내다 더니든을 방문하니 제법 도시의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다. 도시 곳곳에는 서구적인 건물들이 많이 있었다. 숙소에서 더니든 시내로 이동하는 길에 만난 광장의 모습인것 같다. 중국식 공원.. 공감수 2 댓글수 2 2016. 6. 10.
  • [호주여행] 바이런베이 1박2일 갑자기 떠난 1박 2일 바이런베이 여행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부나에서 지내던 시절 일거리가 없는 날이었다. 출근을 하고 일거리가 없어 바로 퇴근을 했었다. 퇴근해서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집사람들과 밥을 먹다가 갑자기 바이런베이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고 바이런베이로 떠나기로 했다. 퀸즐랜드에서 NSW로 시차가 나는 동네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게 된다. 포카리 스웨트 등대로 유명한 바이런베이 등대에 도착했다. 한밤중에 도착하니 등대가 작동하고 있었다. 등대는 눈부시게 빛나는 불빛을 바다에 보내고 있었다. 낮에 바라보는 등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2013년 바이런베이 당일치기 여행기 보러가기 [클릭] 정말 아무런 계획도 목적도 생각도 없이 방문한탓에 등대앞에서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나는 등대 앞에..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6. 9.
  • 국제현금카드 에이플러스체크카드 재발급 씨티은행 에이플러스체크카드 재발급 2011년 필리핀 어학연수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국제현금카드를 처음 개설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씨티은행 에이플러스 체크카드가 가장 효율적인걸 알 수있었다. 씨티카드 에이플러스 체크카드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재발급을 신청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신규 판매 중단이 되어 재발급도 불가능한줄 알았다. 그래서 국제현금카드 기능도 되고 비자 플래티늄카드인 캐시백체크카드를 발급 받았었다. 신규발급은 중단됐다. 기존에 발급을 받았으면 자동으로 재발급된다. 내가 이카드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식당 할인이다. 최소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이 된다. 결제후 며칠이 지나면 계좌로 돈이 환급된다. 스타벅스할인도 가능하고 영화표 할인이 가능하다. 토익시험도 할.. 공감수 0 댓글수 3 2016. 6. 8.
  • 호주 브리즈번 여행?? 호주 브리즈번 여행일기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지내며 브리즈번 인근에서만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브리즈번 시내로 관광을 자주 나가지는 않았었다. 사실 특별하게 관광할 거리도 없고 특별한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무료 페리를 이용해 브리즈번 시내를 한 바퀴 둘러 보는것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201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보내며 브리즈번 나들이를 다녀온 사진을 정리해보려 한다. 브리즈번에서 G20이 열릴 당시에 브리즈번 조형물이 생겼었다. 밤에 바라보면 조금 더 멋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매력적이지는 않다. 내 친동생이 호주에 도착하기 전 날밤 브리즈번 시내 호텔을 잡았다. 브리즈번 카지노도 보이고 관람차도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다. 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 공감수 4 댓글수 0 2016. 6. 7.
  • 필리핀 여행] 사가다 본격 동굴 탐험 [필리핀 여행] 바기오 근교여행지 사가다 동굴 투어 #2 1편 보러가기 [클릭]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하며 주말마다 여행을 다녔다. 바기오 어학원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근교에 여행지가 많기 때문이다. 나는 특히 사가다 동굴 여행도 기억이 많이 난다. 함께 여행을 떠난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 잊지 못할 경험들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전 편에 이어 본격적인 동굴 내부를 둘러보도록 하자. 밧줄타고 바위틈을 해치고 물길을 걷다보면 중간지점에 도달한다. 이곳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면 7시간 코스가 되고 이곳만 둘러보면 4시간 코스로 동굴을 둘러볼수있다. 이곳까지 오는길은 정말 험난하다. 하지만 멋진 석회암 동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말 환상적이다. 동굴 내부에는 정말 아름다운 색을 띄는 물이 있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6. 6.
  • 유럽여행 맥주 이야기 2014 유럽여행을 하며 맛본 맥주 이야기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유럽맥주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Broughton (에딘버러, 스코틀랜드)스코틀랜드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여행지다.위스키투어를 즐기며 맛 좋은 스카치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하고 맛 좋은 맥주들도 즐길 수 있다.알콜 도수가 높은 에일 맥주는 정말 맛있었다. Henry Westons (에딘버러, 스코틀랜드)가끔은 사이다도 즐겨 마신다.사이다는 술의 한 종류다. 외국 식당에서 사이다를 요구하면 술을 제공한다.우리가 흔히 마시는 칠성사이다를 마시고 싶다면 스프라이트나 레몬에이드를 요구하면된다. 하이네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2013년 유럽 여행을 하며 네덜란드에 잠시 들렀다.하이네켄 양조장 투어를 위해 방문한 것.. 공감수 3 댓글수 0 2016. 6. 5.
  • 유럽여행 먹거리 모음 2013년 세계여행 먹거리 이야기 2013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미국 여행, 유럽여행, 두바이 여행을 하며 맛본 먹거리들 사진을 정리해본다. 사진 관리를 정말 잘 못하던 시절이라 2013 여행당시 사진이 얼마 없다... 유럽여행을 하며 편의점표 싸구려와인을 자주 마셨다. 뉴질랜드에서 접하던 와인과는 다르지만 상당히 맛있었다. LA어딘가에서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 타코, 나쵸와 퀘사디아를 먹었다. 저렴하고 정말 맛있었던것 같다. 일주일 정도 미국 LA여행을 하며 정말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사진은 이것뿐이다................... 런던에서 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 맛본 파스타 내가 하는게 더 맛있다...... 암스테르담 길거리에서 맛본 감자튀김 마요네즈가 완전 듬뿍 있다. 배가 고파 허기를 .. 공감수 7 댓글수 0 2016. 6. 4.
  • 필리핀 여행] 사가다 동굴 투어 [필리핀 여행] 사가다 동굴 투어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하며 주말마다 근교 여행지를 자주 찾았다. 필리핀에서 아니 전세계를 여행하며 경험한 액티비티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중 하나는 사가다 동굴 여행이다. 기존에 국대에서 다녀봤던 동굴과는 비교할수 없는 자연을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다. 사가다 동굴 투어를 시작하기 전 들리는 곳이다. 자세한 설명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동굴 탐험 중 죽은자들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이 걸려있는 벽이었던것 같다. 바기오 어학연수 중인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사가다의 위치다. 동굴 입구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계단을 한참 내려가야 한다.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동굴의 입구가 나온다. 본격적인 동굴투어 시작에 앞서 단체사진을 남긴다. 동굴 초입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6. 3.
  • 필리핀 여행 바기오에서 사가다로! 필리핀 바기오 근교?여행지 사가다 동굴투어 #1 필리핀 바기오에서 어학연수를 지내며 다녀온 여행지 사가다. 바기오 근교 여행지를 찾는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동네다. 사가다 동굴투어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바기오에서 사가다로 가는길. 사가다는 바기오에서 150km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필리핀 도로 사정상 5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필리핀에서 여행을 떠날때는 도로사정을 생각해서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야 한다. 바기오를 떠난지 2시간 정도가 되어 휴게소?같은 곳에 들렀다. 구름보다 높은동네다. 바기오도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네지만 이곳 역시 아주 높은 동네인듯하다. 계단식 논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멋진 뷰를 감상하며 사진을 수없이 남긴후 사가다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
  •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행 일기 #2 뉴질랜드 타우랑가 방문기 이전편 보러가기 [클릭] 2011년 시작된 해외 생활을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방문하며 마무리 짓기로 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던 기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타우랑가는 나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타우랑가 근교에 위치한 공원을 찾았다.사실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다리를 건너는 잭형의 뒷모습. 아침에는 비가 조금 내렸기 때문에 우산을 계속 휴대해야했다.뉴질랜드 6월 날씨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이다. 여행을 피하는게 좋다. 가볍게 트래킹 코스를 걸었다. 전망대에서 시원한 뷰를 바라볼 수 있었다.날씨가 조금 좋았다면 좋았을것 같다.. 과거에 광산으로 이용했던 흔적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동굴도 있었다. 여름에 방문하면 더 좋을.. 공감수 1 댓글수 2 2016. 6. 1.
  •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 처치 방문기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방문기 2012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며 일자리를 찾기 위해 남섬을 방문했었다. 인도 컨트랙터와 연락이 닿아 무작정 퀸스타운으로 내려갔지만 일자리는 없었고 사기를 당할뻔했다. 타우랑가에서 알고 지내던 바오로 아저씨를 퀸스타운에서 우연히 만난뒤 조언을 들은후 타우랑가로 다시 올라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더니든, 크라이스트 처치(이하 치치)를 여행했고, 치치가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였다. 2011년 뉴질랜드 대지진이 일어나고 1년 반이 지난 후 방문했지만 참혹한 지진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더니든에서 퀸스타운으로 버스를 탑승해 이동했다. 더니든에서 치치로 이동하는 길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오마루에 방문을 한다. 2014.. 공감수 7 댓글수 2 2016. 5. 31.
  • 프라하 여행 - 스카이다이빙 즐기기 [유럽여행]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 체험하기!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 중 한곳인 프라하. 프라하 여행을 하며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바로 스카이다이빙이다. 프라하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수있다. 2013년 어느날 체코 프라하 상공에서........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숙소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대부분의 숙소는 액티비티 예약을 대행해준다. 나는 '중앙역민박'을 통해 예약을 했다. 2014 프라하 여행 당시에도 중앙역민박을 이용했고 앞으로 프라하를 방문한다면 또 다시 이용하고 싶은 한인민박이다. 비록 시설은 좋지 않지만 유쾌한 사장님께서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시는 삼겹살과 체코맥주와 함께 다른.. 공감수 6 댓글수 4 2016. 5. 30.
  • 필리핀 바기오 먹거리 이야기 (맛집 추천) 필리핀 바기오 먹거리 이야기 (부제 : 맛집 이야기) philippines Baguio 2016년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를 지내며 직접 맛본 먹거리 이야기를 적어본다. 필리핀 수빅에서 맛본 먹거리 정말 어마어마한 한상이 차려젔다. 엄청난 모듬한판이다. 꽃게찜, 왕새우 버터치즈구이, 닭꼬치, 돼지고기 꼬치, 소세지, 폭찹구이, 생선구이, 망고, 수박, 바나나 등등등 엄청난 메뉴들이 나왔다. 왕새우, 꽃게 아래에는 맛좋은 볶음밥도 있다. 7명에서 한판을 다 먹고 모자랐다..... 수빅 요트투어를 하며 맛본 먹거리들. 점보닭다리구이, 잡채, 새우구이, 볶음밥, 꽃게찜 사진에는 없지만 문어숙회가 압권이었다. 물놀이를 위해 바다 한가운데 요트를 정박하면 낚시배가 주변을 서성인다. 자연산 돌문어, 참돔, 다금바리등.. 공감수 3 댓글수 2 201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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