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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번째 유럽여행/헝가리

유럽여행 부다페스트 최고의 식당방문 시내구경

부다페스트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다. 멋진 야경을 다시 감상하고 싶고 온천도 즐기고 싶다.
또한 지금 소개하려는 식당에 방문하고 싶다.

동유럽은 물가가 상당히 저렴하다. 음식의 퀄리티는 좋은데 가격은 동남아 수준인 곳도 가끔 보인다.

부다페스트에는 맛집도 상당히 많다. 멘자(MENZA)라는 식당은 현지인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멘자에 방문하면 푸아그라를 꼭 맛보도록 하자!

 

최고의 야경 부다페스트편 보러가기 (http://joshtraveldiary.tistory.com/41)

부다페스트 야간 크루즈편 보기 (http://joshtraveldiary.tistory.com/43)

 

2014년 7월 21일

여행 막바지에 다다르며 우리는 맛난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지난 여행때 추천받은 식당을 방문 해보기로 했다. 식사후 부다페스트 시내를 돌아다니고 야간 크루즈를 예약하기로 한다...

이번글은 맛집 소개와 시내 돌아다니기, 야간크루즈탑승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본다.

 

 

식당을 가기전 맥주 한잔을 즐겼다. 싸다 맛있다!

 

Zeller bistro 트램역과 멀지 않다. 접근성도 좋은 편인듯 하다.

여행중 최초로 이틀연속 방문한 식당이다. 이번 뮌헨에서 만난 맛집보다 훨씬 강추하고 싶다.

뮌헨 먹거리 투어 이야기 http://joshtraveldiary.tistory.com/35

 

이제 막 3년이 된 신생 식당이지만 인기가 아주 좋은 식당인듯하다. 저녁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가 없다......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 시켜본다.

 

메뉴를 바라보며 밥먹을 생각에 신난 호

 

추천 하는 메뉴중 하나다. Eggplant Cream 이러한 이름이 들어간다.

이게 정말 맛있었다. 가지의 향은 느껴지지 않지만 크림소스가 정말 고소하고 맛이 좋다.
고기 종류를 시켜서 찍어 먹으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아쉽게도 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메뉴를 찾아보려해도 볼수 없었다... 육개장과 똑같은 맛이다. 이름이 Hungarian Soup 이였던것 같다. 공깃밥 시켜 밥말아 먹고싶은 맛이다.

 

연어 스테이크다. 지금까지 맛본 영어스테이크중 최고였다!

 

돼지고기 요리다. 양파는 제공되지 않지만 구워달라고 요청을 하니 흔쾌히 해주셨다.

정말 맛있다!

 

크림소스를 보고 치킨이 생각나 치킨싸이 구이를 시켰다.

너무 맛있었다!! 다음날 점심에 방문에서는 8가지의 메뉴를 시켜먹었다.........

 

웨이터가 흑맥주가 맛있다고 추천 해줘 한잔 시켜보았다. 감동적인 맛이다.코젤 흑맥주와 견줄정도로 맛있다!

아쉽게도 다음날 여행부터의 사진이 날라가버렸다.

부다페스트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하는 식당 Zeller Bistro였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다.

상호명은 BARbar Cafe & Chocolate

 

분위기도 좋다.

 

최고의 레몬에이드다. 알콜도 첨가가 가능하다. 당근케익도 맛이 좋고 음료들의 맛이 다좋다. 지나가는 길에 무조건 방문해서 쉰것 같다.

 

부다페스트 시내 곳곳에 멋진건물을 쉽게 볼수 있다

 

시내를 한동안 걸은것 같다.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는다.

 

지도도 없이 길을 걷는다.

 

어느 성당에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바램은 이루어 젔을까?

 

국회의사당까지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2번 트램을 탑승하면 강을 따라 이동한다....

 

저 동상은 어떤 공을 새운 이의 동상일까?

 

국회의사당은 새하얗고 웅장하다.

 

광장은 한산했다.

 

 

 

 

 

 

 

점프사진을 남겨본다.

 

부다왕궁이 보이는 강가로 이동한다.

 

크루즈 예약은 숙소에서 해준다. 크루즈는 다양한 패키지로 제공된다. 탑승을 위해 크루즈 사무실로 이동중이다.

 

 

낮보다 밤이 멋진 부다페스트

 

야간크루즈 이야기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