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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호주

호주여행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스쿠버다이빙 즐기기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크루즈 데이투어 이야기 1부

http://joshtraveldiary.tistory.com/19

 

점심 식사가 포함된 하루 종일 크루즈 투어 가격은 195달러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스킨스쿠버(95달러)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섬투어를 마치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이동중이다.

 

 

이러한 바닷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한다면 어떨까?

발리에서 이루지 못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돌아가는 길이다..

 

 

 

이러한 열대어들이 가득하기를 기대하며 장비를 착용한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본다.

 

 

우리 둘을 안내해줄 강사다. 다이빙 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였지만 다이빙을 즐기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아쉽게도 방수팩을 사용한 디카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수압으로 인해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바닷속은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 조그마한 열대어부터 거대한 물고기들 수백 마리가 때를 지어 있는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한다. 수중카메라를 일찍 구매했더라면 모든 장면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너무 크다.
이 여행을 다녀오고 나는 수중 카메라를 구매했다. 방수 기능을 수심 10m까지 지원해주고 1300만 화소가 넘는 니콘 카메라를 단돈 50달러에 구매했다.. 이 카메라 사용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한다...

 

 

30분간 즐긴 생에 첫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최고였다.
한국에 들어와 친구 욱이가 일하던 곳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적이 있다..... 물고기가 없었다. 겨우 보이는 물고기는 겨우 손가락만 한 수준이었다.

 

 

스쿠버 다이빙을 마치고 나니 피로감이 몰려왔다.... 물에 떠있는 것조차 너무 피곤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씻은 후 사진을 찍어보았다...

 

정신없이 점심을 먹느라 식사 사진이 없다. 뷔페식으로 제공되고 밥과 고기 종류가 있으며 데친 새우가 있다. 후식으로 과일도 많이 준비되어있으며 늦으면 못 먹는다..... 물놀이하느라 못 먹을뻔했다..

 

 

 

식사 후 스노클링을 즐기기 시작했다.

 

 

멀리서 호가 다가오고 있다!

 

 

 

 

물고기들이 아름다운 산호 위에서 헤엄치고 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낚시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시즌을 맞춰온다면 거북이들이 저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산호가 2600km로 이루어 저 있다니 정말 놀라울 뿐이다..

 

 

 

스노클링중 우리가 다녀온 머스그레이브 섬을 찍어 보았다.

 

 

 

스노클링을 마친 후 올라와보니 노인 한 분이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계신다...

정말 편안해 보인다.

 

 

 

 

그 모습을 바라본 호 또한 바다로 뛰어들었다... 나도 시도해보았지만 물에 뜨질 않았다..

 

 

호가 아주 평화롭게 물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파도에 밀려 섬으로 밀려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닷속에 카메라를 넣으니 물고기 한 마리가 반겨주었다..

 

 

이제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자!!!
돌아가는 길에는 멀미를 심하게 하지 않았지만 피로감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눈을 떠보니 어느덧 해는 많이 저물고 육지에 다가서고 있었다...

 

 

 

물이 많이 빠져 큰 배는 지나갈 수 없어서 작은 배로 갈아타야 했다....

 

 

 

 

선장님과 오늘의 안전을 책임 저 준 사내가 작은 배를 맞이하고 있다..

 

 

 

 

어느덧 해가 거의 떨어젔다....

 

 

 

 

아침보다 더 피곤해 보이는 호의 모습

 

 

 

오늘 하루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켜준 크루즈의 모습이다. 발리에서 탄 것과 비교하면 많이 작다.

 

 

 

 

 

 

작은 배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바라보니 물이 많이 빠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무들의 뿌리 모습이 특이하다

 

 

 

오늘 우리가 이용한 여행사 사무실의 모습


점심 식사가 포함된 하루 종일 크루즈 투어가 195달러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스킨스쿠버(95달러)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그날 우리는 4시간의 운전을 해서 겐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언젠가는 꼭 연인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머스그레이브섬 투어 여행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