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며 가장 먼저 준비한 것 중 한 가지는 국제 체크카드를 발급하는 것이었다.
해외여행 시 ATM을 이용해 돈을 찾을 때는 시티 국제카드가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기존에 사용하던 에이플러스 국제 체크카드의 유효기간이 다가와 새로 발급받은 다른 국제 체크카드를 소개해보려 한다.
최근 발급 받은 (사실 몇달 지났다.) 캐쉬백 체크카드다. 체크카드지만 비자 플래티늄 카드다.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실적과 상관없이 캐시백도 된다. 금액도 상관없이 국내에서 사용시 0.5% 해외사용시 1% 캐쉬백해준다.
결제하면 금방금방 돈이 들어온다. 연회비 무료로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도 이용할수 있다.
얼마전까지 무료였는데 돈을 내고 가입해야한다.
씨티은행 계좌가 있으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2만 5천 원의 수수료가 나간다. 영업점에 방문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하다.
씨티 ATM을 이용하면 정말 저렴한 수수료로 출금을 할수가있다.
씨티 ATM을 이용하면 정말 저렴한 수수료로 출금을 할수가있다.
비자 플래티늄 혜택
사실 이 혜택 때문에 글을 적으려 했는데 서비스 이용기간이 만료됐다.........
기존에는 국제현금 체크카드 발급비용도 무료에 호텔스닷컴 예약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렌터카 10% 할인 서비스와 몇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공항 라운지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면세점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사실 국제카드 발급 수수료 무료 + 호텔스닷컴 10% 할인 혜택으로 이 글을 작성하려 했는데 두 가지 이점이 모두 사라젔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현지 ATM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국제 체크 카드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필리핀 어학연수를 간다면 준비하자. 이번에 2월에 바기오로 어학연수를 가며 비교를 했었다. 미국달러로 환전, 한화로 환전, 국제카드로 출금. 국제카드를 이용할때 보다 좋은 비율로 이용할수가 있었다.
씨티은행이 즐비한 일본, 미국, 유럽도 있으면 좋다.
기존에 씨티은행 계좌가 있다면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을 해보자. [클릭]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음 QR코드를 스캔해도 된다.
다음은 비자 플래티늄 혜택 보러가기. [클릭]
개인적으로 추천하려던 이유가 사라져 아쉽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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