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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뉴질랜드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일기

 2012년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던 시절 남섬에 일자리를 찾아 떠난적이 있다.

컨트렉터에게 속아 남섬에 방문하게 된다.


 

오클랜드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이면 퀸스타운에 도착한다.

퀸스타운에 가는길에 만년설에 뒤덮힌 산을 쉽게 만날수 있다.

 

퀸스타운에 도착해 I-Site(아이사이트, 여행정보 센터)에 방문해 스카이라인 점심부페를 예약했다.

스카이라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퀸스타운 시내와 와카티푸 호수는 정말 아름답다.


 

아이사이트 직원이 예약을 해줄때 최고로 좋은 자리를 예약해 준다고 했다.

 자리를 안내받고 정말 놀랐다.

 

환상적인 뷰를 바라보며 맛좋은 식사를 즐길수 있었다.

 

 식사를 마친후 디저트를 먹는 순간 눈이 내렸다.

아름다운 순간이었지만 쓸쓸함이 느껴젔다.

 

 만년설로 뒤덮힌 산들에 둘러쌓인 와카티푸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10월의 남섬은 생각보다 쌀쌀했다.

싸구려 바람막이를 구매해 입었다.

 

 퍼그버거

퀸스타운을 방문하면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가게 중 한 곳이다.

처음 방문한 이날은 한시간넘게 대기를 한것 같다.

2014에 다시 방문한 퍼그버거에서는 금방 맛좋은 햄버거를 맛볼수 있었다.

 

 피쉬엔칩스와 버번콕

와카티푸 호수 옆에 피쉬엔칩스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맥주를 구매해 환상적인 와카티푸를 바라보며 식사를 했다.

 

 퀸스타운 근처에는 애로우타운이라는 관광지가 있다.

2층버스를 탑승해 관광이 가능하다.

 

정말 작은 동네지만 수많은 관광객들로 가득했었다.

 

 예전에 금광으로 유명했던 동네고 사금채취를 체험할수 있다.

 

 키위농장에서 만난 친구들을 퀸스타운에서 만났다.

 

 얼음으로된 바에서 한잔했다.

 

 이렇게 게임을 할수도 있었다.

 

 

 

 

 크롬웰은 체리농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일자리를 찾기위해 이곳을 방문했지만 실패했다.

 

퀸스타운에서 더니든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