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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필리핀

필리핀 바기오 근교여행지 헌드레드아일랜드 #3

필리핀 바기오 근교여행지 헌드레드아일랜드 #1 이어 계속 [보러가기]

필리핀 바기오 근교여행지 헌드레드아일랜드 #2 이어 계속 [보러가기]

 

헌드레드 아일랜드 투어를 하면 많은 섬에 들러볼 수 있다.
우리의 목적은 스노클링이기에 스노클링을 즐기기 적당한 섬으로 이동했다.


 

헌드레드 아일랜드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여행지다.

 

섬과 섬을 이동할때면 정말 멋진 섬들을 볼수가 있다.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정말 많다.

 

인원이 많으면 억지로 한대에 타는 것보다 두 대에 나눠 타는 게 좋다.

 

통통배에는 두명의 필리피노가 앞쪽에 한명 뒤쪽에 한명 탑승한다.

 

언제든지 바다 한가운데에 멈춰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스노클링을 위해 적당한 위치에 정박한다.

 

스노클링을 즐기는 포인트에 멈춰준다.

 

모두 장비를 착용하고 물에 뛰어든다.

대여한 장비를 바다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내생에 처음 기대하는 필리핀의 바닷속은 충격적이었다.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는 찾아볼 수 없고 정말 커다란 조개들만 바닥에 있었다.

 

어린시절 자이언트 조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조개에 물리면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상한다는 내용만 기억난다.

 

수 많은 자이언트 조개밭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정말 무서웠다..

 

조금 얕은 곳으로 이동하면 산호를 볼 수 있지만 열대어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단체로 물놀이를 하며 재미나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스노클링을 마치고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섬으로 이동했다.

맥주 한박스와 함께 동행했다.

 


이곳은 다이빙을 즐기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과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모였다.

 

미지근한 맥주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하기 위해 모래 속에 파묻었다.

 

파도가 맥주를 조금 시원하게 해준것 같다.

 

탄두아이 아이스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다.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맛볼 수 있고 좋아한다.

 

술을 마시며 재미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4시간이 넘는 긴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다.

 

선상에서 일몰을 바라볼수는 없다.

 

안전상의 문제로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야 하는 것 같았다.

 

숙소에 돌아와 메인이벤트인 바베큐 파티를 준비한다.

필리핀의 숯은 불을 붙이기 정말 힘들다.

하지만 집주인과 그의 친구들이 모든 과정을 도와줬다.

고기를 조금 나눠주고 맥주도 몇병 내어주면 정말 친절히 도와준다.

 

필리핀 마트에서 구매하는 삼겹살은 정말 저렴하다.

닭꼬치도 함께 곁들이면 좋다.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채질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집주인과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집주인과 친구들은 직접 집을 지었다고 한다.

 

모든 남자들은 바베큐 주변에 몰려있었다.

 

숯불의 화력이 좋아보여도 고기가 익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모든 누님들은 고기를 기다리며 블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첫 여행을 술과 바비큐를 즐기며 긴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소수의 멤버들과 함께 다음날 아침까지 술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