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하며 처음 들어가는 관문은 오클랜드 공항이다.
북섬여행을 시작하면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거나 렌트카를 인수한다.
남섬여행을 시작하는 경우에 공항환승을 해야한다.
이번글에서는 오클랜드 공항의 정보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뉴질랜드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뉴질랜드 이민성에 연장을 신청하면 3개월씩 최대 3번 연장이 가능하다.
1년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
방문자(Visitor) 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편도 티켓만 가지고 입국이 불가능하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이나 제 3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의 경우 편도 티켓만 있어도 입국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내로 나가는 경우.
오클랜드 공항은 정말 좁다. 공항 밖으로 나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오클랜드 시내로 나가는 버스 티켓은 16불이다. 시내버스 수준의 버스다.
버스기사에게 현금을 건내 티켓을 구매할수도 있고 매표소를 이용해도 된다.
공항셔틀(벤)을 이용할경우 1인당 33달러, 추가 인원은 8달러씩 추가하면 된다.
셔틀을 이용할 경우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주는 장점이 있다.
공항 호텔을 이용할 경우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된다.
렌트카를 신청한 경우에는 무료 픽업 버스를 이용하면된다.
다른 도시에 가는경우에는 네이키드 버스, 인터시티 버스, 마나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다른 도시로 넘어가는 셔틀을 이용할수도 있다. 가격이 비싸지만 숙소 앞까지 가주는 장점이 있다.
오클랜드 공항의 모습이다. 왼쪽이 공항 버스를 탑승하는 구역이다.
오른쪽 구역은 셔틀을 탑승하는 구역이다.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도착한 해에 타우랑가로 넘어가는 셔틀을 이용했었다.
오클랜드에서 환승 비행기를 이용해 다른 도시로 가는경우
국제선 공항과 국내선 공항의 위치가 정말 가깝다.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무료셔틀 이용도 가능하다.
오클랜드로 들어와 호주나 다른 나라로 가는경우 수하물 연결 수속을 받을수 있다.
인천에서 오클랜드로 들어와 남섬에 내려가는 경우 수하물 연결 수속이 불가능하다.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후 세관 검사를 받아야한다.
뉴질랜드 국내선을 이용해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출국 하는 경우에는 수하물 연결 수속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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